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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이는것보다 조국이 더 폄하받고 윤석열이 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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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994회 댓글 0건 작성일 20-11-2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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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모펀드]

사모펀드 의혹 조국 5촌 조카 조범동 징역 4년..정경심 공모는 대부분 무죄
https://news.v.daum.net/v/20200630162508679

앵커
조범동 씨도 분명히 의사결정권자로서.

양지열
의사결정권자 중 한 사람은 맞다. 다만 그게 실소유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실소유주라고 하는 건 글자 그대로 코링크PE라고 하는 회사 전체를 좌지우지할 정도였는데 그게 되려면 결국에는 누가 얼마큼의 자본을 가지고 이 회사를 움직였어야 하는데 그 자본을 가지고 실제 누가 움직였는지는 사실 이 재판에서는 판단이 안 됐었고요. 그 부분을 계속 아마 조범동 씨가 주장을 했기 때문에 항소심에서는 그 부분을 다퉈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에도 정경심 교수가 관여된 부분은 없었습니다.

앵커
그러면 결국 권력형 범죄냐, 장관을 등에 업은. 아니면 그냥 투자회사를 차려서 하던 과정에서 벌어진 경제범죄냐. 이 부분에서는 재판부가 명확해진 것 같기는 하네요.

양지열
권력형 비리가 아니다라고 한 이유가 굉장히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드린 21가지 조범동 씨의 공소사실에는 권력형 비리와 관련된 부분이 아예 없습니다.

그런데 결심공판에서 이게 새로운 유형의 정경유착이라는 주장을 검찰 측에서 했습니다. 공소사실에는 안 들어 있는데 양형의 참고자료로 삼아달라고 주장을 했고 법원이 그것 근거가 없습니다라고 판단을 내린 겁니다.



[웅동학원]

‘조국’ 없었던 ‘조국’ 재판
http://www.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4912087661

웅동학원 재판에서 피고인은 단 1명, 조 전 장관의 동생 조 모씨 뿐이었다. 즉 검찰과 언론이 그토록 주연배우로 세우고 싶어했던 조국은, 공소장에는 아예 이름조차 한번 거론되지 않는다. 당연히 판결문에도 나오지 않는다. 공소장도 판결문도, 피의자의 형이라는 명목으로도 억지로 끼워넣지조차 못했다.

다시 말해 조국과 웅동학원을 연관시키며 떠들었던 그 모든 언론 보도들이 모조리 가짜뉴스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것이 바로 이번 판결에서 1차적으로 강조해야 할 가장 중요한 팩트다.

아울러, 이 웅동학원 건에는 정경심 교수도, 조국 전 장관의 모친도, 동생의 전부인도 기소되지 않았고, 공소장에서 사건의 배경으로 잠깐 언급된 모친을 제외하면 다른 사람들은 전혀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거기에 유일하게 기소된 동생 조 씨 역시 본건 사건인 공사비 채권 관련으로는 전면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이다. 이것만 봐도, 검찰의 웅동학원 수사는, 그야말로 용두무미(龍頭無尾)가 된 것 아닌가.




[표창장]

정경심 측 "검찰 시연대로 못 만든다"..직접 본 표창장 시연은?
https://news.v.daum.net/v/20201029200414083

앵커
그러면 실제로 검찰이 인쇄한 표창장하고 정 교수 측이 인쇄한 표창장, 직접 봤을 때 차이가 확실했습니까?

박효석
눈 앞에 두고 가까이 본 건 아니지만 우선 지난번에 검사가 인쇄했던 표창장은 한글 상태에서 출력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변호인단이 출력한 표창장은 PDF 상태에서 출력을 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원 파일이 조금 다르죠. 그런데 이 두 가지 파일을 비교하거나 검사가 확보한 증거물 파일, 그러니까 표창장 사본 파일을 비교해 보면 검사가 시연한 것과 많이 다릅니다. 우선은 표창장 본문의 텍스트와 그리고 이미지로 집어넣었다는 하단부 직인 부분에 동양대학교 총장 최성해라고 텍스트가 적혀 있는데 이 부분의 폰트 굵기라든지 선명도가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변호인단이 출력한 이 표창장이나 검사가 제출한 표창장 사본 파일은 본문 부분의 폰트보다 하단 직인 부분의 폰트가 더 굵고 선명합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검찰이 출력했던 HWP 파일에서 출력을 했던 파일은 이게 역전이 됩니다. 본문과 직인 부분의 텍스트 굵기가 역전이 돼서 나오니까. 다시 말하면 변호인단에서는 HWP 파일, 즉 PDF도 출력된 것이 아니고 한글 상태에서 출력된 것도 아니다, 이런 주장을 편 거고요. 특히나 지금 검사가 증거물로 제출한 PDF 파일은 완성본이 아니다라는 것을 입증하는 데 주력한 겁니다.

앵커
그리고 여백 조절이 잘 안 돼서 거기가 다르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박효석
이미 검사가 시연을 할 때 상장 양식 파일에서는 여백 조정을 해서 인쇄가 가능하다라고 주장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변호인단이 주장하는 과정에서는 그동안 검사가 주장해 왔던 PDF 파일 상태에서 출력을 하면 PDF는 여백 조정이 안 되기 때문에 그 기능이 없기 때문에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압인 또는 로고와 겹쳐 나온다, 이런 주장을 했던 거고요. 다만 검사는 PDF 프로 기능을 쓰면, 버전을 쓰면 여백조정기능이 있다라고 주장을 했는데 변호인단에서는 최근 1, 2년 사이 출시된 유료 버전에서는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과거 그 시점의 PDF 파일에서 여백 조정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반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이 조국 관련해서 혐의를 정말 여러개를 걸었는데요. 사모펀드 웅동학원은 이대로라면 무죄가 나올거 같고 표창장은 이번 재판에서 판사가 검찰 쪽에서 공소장 계속 바꾸는 거 다 받아주는 등 상당히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하고 있는데 검찰이 표창장 위조 시연하는 것의 신빙성이 의심됩니다.






[[윤석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현시대 상상 못할 일"..간첩조작 2억 배상하라
https://news.v.daum.net/v/20201112210107528

무고하게 간첩죄를 씌우려던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유씨 가족, 법원은 국가가 2억 3천만원을 배상하라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국가정보원이, 유씨의 여동생 유가려씨를 170일 넘게 독방에 가두고 변호인 접견도 막은 상태에서 오빠가 간첩이란 거짓진술을 받아냈고, 공익의 대변자 역할을 해야 할 검찰은, 이 거짓진술이 뒤집힐까봐 불법 구금 상태를 그대로 묵인했다고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
또 1심에서 간첩 혐의가 무죄를 받자, 국정원 직원들이 유우성씨의 북한과 중국간 출입경 기록을 조작했고, 검사는 이걸 법원에 증거로까지 냈다고도 질타했습니다.
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고, 현시대 상황에서 일어나리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적시했습니다.
심지어 증거를 위조한 사실이 드러나자 검찰은 문제 삼지 않았던 다른 혐의를 찾아내, 이른바 보복기소까지 했다며, 명백한 불법 공소권 남용이라 못박았습니다.
이같은 간첩 조작은 검찰 과거사위가 이미 상당 부분 밝혀냈지만, 검찰은 국정원 직원들만 일부 기소하고, 검사들은 재판에 넘기지도 않았습니다.




문무일의 결론 뒤집은 윤석열...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검사들 불기소
https://redtea.kr/pb/pb.php?id=news&no=20482&ss=on&sc=on&keyword=%EB%AC%B8%EB%AC%B4%EC%9D%BC

- 현 검찰이 4월 20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수사 지휘 검사였던 이문성, 이시원씨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무고, 날조 등)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것은 문무일 전 검찰총장 당시 검찰 과거사위원회 조사결과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정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 과거 검찰 과거사위원회에서는 해당 검사들이 이 사건의 증거 조작에 깊이 관여해왔으며, 증거 조작 사실을 이미 사전에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았다. 특히 국정원 합신센터 조사과정에서 유가려씨에 대한 가혹행위, 변호인의 접견교통권 침해, 유력한 증거가 될 수 있는 사진 및 진술 등의 의도적인 은폐 및 지연 제출, 허위로 작성된 영사 확인서에 대한 검증 소홀 등등을 확인한 바 있다.

- 하지만 현 검찰은 가해자들에 대한 강제 수사 없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해당 검사들이 증거가 위조된 사실을 알지 못하였고, 국정원 직원에게 속았을 뿐이라고 판단하였다. 증거 부족으로 인해 검사들도 국정원에 속았다는 항변을 뒤집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




전임 검찰총장인 문무일의 결정까지 뒤집으면서 윤석열이 제 식구를 챙겼습니다. 증거를 조작하여 피해자들을 울렸던 검찰에 대한 징벌은 어떻게 내려야 합니까?





[30억 고래고기 뇌물 불인정]

용두사미 된 고래고기 사건..공수처로 가나
https://news.v.daum.net/v/20200714211012002

황운하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 지휘 아래 수사가 시작된 이른바 고래고기 환부 사건은 검찰이 변호사에 대한 각종 영장 발부를 거부하면서 검경 갈등 양상으로 흘렀습니다.
여기에 당시 수사를 맡았던 황 검사는 경찰 소환에 불응하다 해외 연수를 다녀왔고, 귀국한 뒤에도 돌려준 게 정당했다는 내용의 서면답변서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변동기/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작년 6월 28일) - "압수수색영장 등을 발부받아 증거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으나, 검찰의 불청구로 인해 강제수사를 통한 증거자료 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3년 가까이 끌어온 이 사건에 대해 울산경찰은 황 검사와 사건 관련 변호사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리고 불기소 송치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수사에 최선을 다했으나 범죄 혐의를 입증할 만큼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이 사건을 고발했던 고래보호단체는 경찰의 불기소 결정으로 불법 유통을 근절할 기회를 놓쳤다면서, 조만간 출범하는 공수처에 진실 규명을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일기 - 고래고기 사건, 공수처가 답이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72219133322136

황운하 의원은 그간 “(하명수사 의혹이)고래고기 사건으로 인한 검찰의 보복성 수사”라고 열을 올렸다. 만약 고래고기 사건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다면 검경 갈등도, 피의사실 공표 수사도, 울산시장 측근비리 의혹도,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도 일어나지 않거나 다르게 전개됐을까. 고래고기 사건의 나비효과가 국민에게 너무 깊은 상처로 남았다.
경찰은 수사 개시 약 3년 만인 지난 6일 고래고기를 돌려준 검사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죄가 없어서가 아니라 죄를 밝히지 못한 까닭이다. 의문이 생겼다. 경찰은 왜 고위공직자수사처 설립을 코앞에 두고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링에 서 있다 TKO를 당하기보다 12라운드에 수건을 던진 꼴이다. 명분보다 실리를 택한 경찰을 놓고 조직 내부에서조차 비판적 시각이 팽배하다.
이제 누군가는 고래고기 사건을 완전히 덮으려 할지 모른다. 경찰과 검찰이 풀지 못했으니 기댈 곳은 공수처밖에 없다는 주장이 나온다. 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가 해당 사건을 공수처로 들고 갈 태세다. 고래고기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은 얽히고설킨 각종 의혹을 규명할 밑돌을 놓는 일이다. 누구든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검찰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은 수사하면서 왜 고래고기 사건은 그냥 덮는것인가요?





[김학의 동영상]

윤중천 성폭행 피해자 "김학의·윤중천 다시 경찰에 고소"
https://news.v.daum.net/v/20201126150125992


피해자 입장문

아직도 2006년 윤중천을 처음 만난 날이 생생합니다.
기억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 시간이 멈춰 있습니다.
사람의 상처를 공소시효라는 법리로 무너트리는 현실이 원망스럽습니다.
전 1심과 2심에서 공소시효라는 법리로 또 한 번 무너져야 했습니다. 전 또다시 죽을 힘을 다해 검찰에 대한 원망을 법리로 따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믿고 있었던 경찰은 당시 검사들을 불기소하였습니다.
사법부는 2013~2014년 검찰조사의 판결을 지적 하였습니다. 현실은 검사들의 불기소로 윤중천 김학의는 공소시효로 처벌을 면하는 이 현실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할지, 이 원망을 이 한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숨을 실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사법부는 저에게 "네가 죽어야 끝난다, 넌 권력을 이길 수 없어" 라고 메아리치며 제 뇌를 치고 있습니다.
"얼마큼 도대체 얼마큼 힘을 내야 하나요?"




검찰이 어물쩡어물쩡대다가 공소시효를 놓쳐 김학의는 성범죄에 대해서 면소, 공소기각 처분이 되었습니다. 조국 수사할때는 그렇게 열의를 보이던 검찰은 대체 왜 김학의 수사에 대해서는 그렇게 늑장을 부렸던 것인가요?





[윤우진 수사 개입 의혹]

윤석열 사건 개입 의혹에..윤우진 압수수색
https://news.v.daum.net/v/20201030141615263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
그의 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은 지난 2012년 육류수입업자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포함한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주했다가 체포됐습니다.
수사과정에서 경찰의 영장 신청이 6번이나 기각된 끝에 검찰은 송치 1년 반 만에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동생 윤대진 부원장은 물론,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이던 윤석열 검찰총장까지 수사가 좌초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윤석열/검찰총장 후보자 (2019년 7월 8일, 인사청문회) - "제가 윤우진, (윤)대진이를 좀 보호하려고 (과거 언론에) 저렇게 말했을 수도 있는데, 사실은 이남석 (변호사)가 (윤)대진이 얘기를 듣고 했다는 거 거든요. 대진이가 했다는 건데 제가 기자한테는 그렇게 (얘기)했을 수 있고…"




지금 측근 비리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고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입니다.



[옵티머스 무혐의]

검찰 2018년 옵티머스 무혐의 처분 놓고 책임 공방
https://news.v.daum.net/v/20201027185124410


하지만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실투자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여 당시 투자 책임자였던 전파진흥원 기금운용본부장을 견책 처분하고, 2018년 10월 옵티머스를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옵티머스가 공기업 매출채권에 투자한다고 속여 자금을 모은 뒤 부실기업을 인수하는 데 사용했다며 사기·횡령·배임·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수사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하지만 당시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7개월 만인 2019년 5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횡령과 가장납입(상법 위반) 2가지 혐의를 수사한 뒤 옵티머스가 투자금을 당초 투자 제안서대로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고, 전파진흥원의 재산상 손해가 없다는 게 무혐의 처분 사유다.
전파진흥원이 수사의뢰를 했던 시점은 옵티머스 측이 성지건설의 상장 폐지 등으로 자금난이 악화돼 본격적으로 `펀드 돌려막기에 돌입하던 때였다.
당시 펀드 사기 규모는 1천억원 내였으나 이후 펀드 영업을 지속해 5천억원대의 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터진 올 6월까지 1년8개월 사이 사기 피해액은 1조원 이상으로 불어났다.

이를 놓고 여권에서는 1조원대의 옵티머스 펀드 사기 피해 책임이 당시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서울중앙지검과 지검장으로 재직하던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 총장은 대검 국감에서 "해당 사건은 부장검사 전결이어서 보고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 “검찰 옵티머스 무혐의처리, 법률기술자들의 작업”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77243

이어 “이에 금감원에다 고발하고 검찰, 경찰에 다 고발했다”며 “그런데 검찰 무혐의 처리가 나고 그거에 대한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만약에 처음부터 검찰, 금감원에서 제대로 들여다봤으면 지금의 수천억의 펀드 피해자들은 사기를 당하지 않고 이런 울분에 찬 그런 것을 당하진 않았을 텐데, 처음부터 미연에 방지가 되지 않았던 게 문제”라고 말했다.

검찰이 이를 무혐의 처리한 배경에 대해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많은 법률기술자들이 작업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이로 인해 1조5천억 정도의 자금이 들어왔다. 전파관리기금이 시발점이 돼서 계속 많은 공공법인이나 개인들이 참여한 걸로 알고 있다”고 2018년 당시 검찰의 무혐의 처리가 사태를 키운 것으로 지목했다.

옵티머스 사태 검찰수사는 당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파진흥원의 수사의뢰로 2018년 김재현 대표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로 인해 농어촌공사등의 공기업 투자, 민간 투자가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이 전 대표의 주장이다.



판 바뀌나.. 국민의힘으로 튄 라임·옵티머스 사태
https://news.v.daum.net/v/20201016172540384

김봉현 전 회장이 16일 변호인을 통해 공개한 옥중 입장문은 이 같은 민주당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이 입장문을 통해 여권만 아니라 야권 인사에게도 로비를 벌였고 현직 검사도 접대한 적 있다고 폭로했다. 특히 "전관 출신 A변호사가 서울남부지검의 라임 사건 책임자와 얘기가 끝났다. 여당 정치인과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을 잡아주면 윤석열(검찰총장에) 보고 후 보석으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고 했다"며 검찰의 짜 맞추기 수사 의혹도 제기했다 (관련기사 : 김봉현 "술접대 받은 검사가 수사... 강기정 잡아달라 요구" http://omn.kr/1pqg3 ).

이에 대해 민주당은 "김 전 회장의 입장문이 사실이라면 검찰의 기획수사와 선택적 수사의 민낯을 보여준 사례로 매우 충격적"이라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법무부는 라임 사태 수사 진행 과정 전반에 대한 즉각적인 감찰을 실시하고 해당 검사들을 직무에서 배제해야 할 것"이라며 "야당에서 권력형 게이트라고 규정한 라임 사태가 검찰과 야당의 커넥션이 만들어 낸 합작품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검찰은 라임 사태의 수사 진행과정에서 윤석열 총장의 개입은 없었는지, 수억원 대 로비를 받은 검사장 출신 유력 야당 정치인이 누구인지, 김봉현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현직 검사가 누구인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현재 옵티머스 사태가 커진 데에는 초기에 막지 않았던 윤석열의 책임이 있습니다. 본인은 보고받지 못했다고 하지요.






[김봉현의 녹취록 폭로]

"강기정 5천만 원 증언 잘했다"..김봉현 칭찬한 검사
https://redtea.kr/?b=34&n=22416


김 회장의 증언 바로 다음날, 중앙일보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언론 기사를 보고 나서야 강기정 5천만 원 수사 내용을 처음 알았다고 썼습니다.
이 보도대로라면 청와대 고위직의 이름이 거론된 중요 수사를 윤 총장이 사전에 보고 받지 않았다는 뜻.

하지만 이 보도를 놓고 최 검사는 그럴 리가 없지 않냐는 언급을 하고, 김 회장은 속속들이 아는 듯 맞장구를 칩니다.

최 검사: 기자들이 또 다 아는데요 뭐. 대검에 보고는 안 했느니 어쩌니 총장님이 너무 많이 ( )하셨어요.
김 회장: 그걸 다 아주 정상적으로 하고 했지 않습니까. 완전히 (최 검사를 보고도 안 한) 무능력자를 만들어놔 갖고.
최 검사: 그러니까요.

결국 당시 중앙일보 보도는 검찰 내부에서 누군가 윤 총장의 중립성을 부각하려고 가짜 정보를 흘린 것으로 보인다는 게 김 회장의 주장입니다.






아예 김봉현이 녹취록을 까버림으로써 윤석열이 김봉현의 말을 사기꾼의 말을 믿으시겠습니까?로 무마시킬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중앙일보와 검찰 간 커넥션은 확실히 존재하고, 이것은 검언유착입니다.
민주당이 윤석열이란 화살을 시위에 당기고
상대방에 쏠 땐 죄없는 장모님
자신들을 향할땐 죄많은 장모님
저도 정권 지지자들처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성전에 나선 그 기분 한번 맛보고 싶네요.



뭐 그러시다면야...

동의합니다.

윤석열은 권력이 압박해도 안 굴하다 풍파를 겪었던 사람이잖아요? 그게 대의를 위해서인지 걍 조직논리 때문이었는지 어느정도씩 중첩되어 있든지간에.
실제 본심, 행동과는 다르게 입으로만 호구들에게 감언이설로 호감사는거랑 어케 같습니까

웅동학원은 그냥 시효가 도과한 사건입니다.

뉴게 회원분들 말씀을 들어보니 김봉현 녹취록에 대한 평가는 잠시 보류하겠습니다. 이 사기꾼이 낚은 걸수도 있다고 하니..

누가 더 나쁜지는 나중에 봐야 알거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국이 더 싫습니다.
말만 번지르르 하고 행동은 다른 사람

네 지금 부동산 코로나 때문에 민심이 심상치 않은데 권력은 화무십일홍이죠 180석이 영원하지는 않을겁니다

새누리당에 도움이 될 법안이 통과될때 노무현 대통령이 지금 해주면 나중에 자승자박이 될거라고 코멘트한 법안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해주라고 했던거 같은데... 선진화법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비토권을 삭제하는 게 나중에 역으로 작용하지 않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집권하든 견제할 수 있는 도구는 항상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별로 안믿습니다.

그분은 직접 손에 피를 묻히기 싫어하셔서 추미애가 대신 칼춤 추는 거죠..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야 전략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 입장에서는 농락당하는 느낌이 드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주경제도 그 안에 몇몇 기자들만 친정부이고요 또 다른 기자들은 성향 다르고 그렇습니다.

정리하신 곳에 있어서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저도 조중동은 빼고 말씀드린 것이고요.
조중동이 전 정권의 개였고, 현 정권의 개는 mbc 맞습니다. 아주경젠...사회부 조직이 일천한 곳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살아남는 길이라 판단한 듯 하고요.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님이나 저나 코끼리의 발등 정도만 쳐다보는 상황일 겁니다. 결국 전체를 보는 자는 분명히 있는데 그자의 무반성에 화가난다는 것입니다.

아.. 그것은 감찰 받으라고 법무부가 부르는데 서면으로만 답변하겠다며 불응한 것을 말합니다.

그래요 윤석열의 칼이 거꾸로 향하자 여당과 야당이 1년만에 서로 스탠스를 바꾸는 모습은 코미디입니다.

근데 야당이 아예 공수처 출범 자체를 못하게 할 목적으로 저렇게 버티는 거 같은데 비토권 삭제 말고 답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예 국회의 몫을 더 줄이고 다른 변협 같은 협회의 몫을 늘려야 하는건지..

저는 민주당에도 매우 실망하지만 야당 상태가 훨씬 더 안좋기 때문에 정권교체에는 반대입니다..

정작 본인에 대해서는 장모 건도 그렇고 파헤치려고 하면 검찰의 독립성을 이유로 수사 자체를 방해합니다. 그 내로남불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본문에 있었나요? 다시봐도 없는데요.
긁어오다 빠지셨을까요? 아 윤석열 본인=검찰 인가요?

윤석열 칼이 오른쪽을 향할때 환호하던 왼쪽 사람들과, 이제 왼쪽을 향할때 발생하는 일들을 바라보면, 부정부패하다고 말하는 오른쪽 사람들과 왼쪽 사람들이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그 칼이 오른편을 향할거라 기대하고 임명했다가 왼편을 향하니 발생하는 갈등이 재밌긴 합니다.

처음 임명될 때, 그 칼이 썩은 부위를 도려내게 자기 자신을 향하기를 바랐지만 그렇지는 못한 것 같네요. 이건 공수처가 해결해 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비토권 삭제를 검토하는 건 선을 넘는 것 같습니다)

그 수준은 다릅니다만.. 부정부패가 똑같이 자... 더 보기
윤석열 칼이 오른쪽을 향할때 환호하던 왼쪽 사람들과, 이제 왼쪽을 향할때 발생하는 일들을 바라보면, 부정부패하다고 말하는 오른쪽 사람들과 왼쪽 사람들이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그 칼이 오른편을 향할거라 기대하고 임명했다가 왼편을 향하니 발생하는 갈등이 재밌긴 합니다.

처음 임명될 때, 그 칼이 썩은 부위를 도려내게 자기 자신을 향하기를 바랐지만 그렇지는 못한 것 같네요. 이건 공수처가 해결해 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비토권 삭제를 검토하는 건 선을 넘는 것 같습니다)

그 수준은 다릅니다만.. 부정부패가 똑같이 자행된다고 하면, 내로남불하는 모습에 실망하여 권리당원은 탈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 정권 바꿨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집권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오마이뉴스 폴리뉴스는 이야기 꺼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아주경제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단독 취재해서 대어 낚은 적도 있고요 100% 신뢰하지는 않아요

정권의 개라는 말에 화났어요 나머지는 벨러님과 생각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웃는 낯으로 서로 댓글 달아요..

윤총장은 조 전 장관과 동등한 수준으로 나쁜놈이라고 봅니다. 조중동은 단언컨대 오마이뉴스 폴리뉴스보단 정론입니다.

그래요 저는 정신이 해리된 사람입니다

단독 나오면 다 검언유착이라니 황당한 것이죠. 검찰 브리핑 들어가면 "검찰 받아쓰기한다" 더니 추미애가 헛소리하고 질문도 안 받고 사라진 거 받아 쓰면 환호해요. 정신이 해리된 사람들 같습니다

윤석열이 나쁘다는 게 어느 정도로 나쁘다는 것인지요?

그러면 조중동이 정론입니까?

본문을 보고도 이런 댓글이 나오는군요..

판다뫙난 님// 야당은 모르겠고 검찰의 비위는 좀 조져야겠네요

저 같은 필부는 문통이 하고 싶은 게 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냉정하게 반대 기사도 수두룩합니다. 정권의 개를 자청한 mbc와 아주경제 검찰담당 그리고 존재조차 모르던 몇 언론빼곤 더더욱 그렇고요. 검언유착을 말하고 싶으실 수 있는데, 그 업계에 몸담았던 입장으로선 조중동을 빼면 정언유착이 언제나 더 심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 감상은 조국보단 정경심이 나쁘고, 윤석열은 본인 입으로 말한 검찰주의자죠. 그렇다고 조국 윤석열이 안 나쁜건 아닙니다. 젤 나쁜건 저 사달을 만든 문통이라고 봅니다.

토끼모자를쓴펭귄 님// 비토권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해뒀다고 악용될 우려는 없으니 안심하라던게 누구였나요.
국힘당이 시간끄는거라구요? 국힘당이 제안한 후보 거절한건 민주당인데 왜 모든 건 국힘당 탓인가요.
이지경이니 공수처법 다시개정해서 비토권 없애야겠죠? 국힘당이 시간끄니까?
뭘 참으신겁니까. 국민의 염원 공수처가 빨리출범해서 검찰및야당 조지는거보고싶은데 그게 안되서요?

수사자체를 방해했다는 근거를 하나만 대보시죠. 본문에 길게 인용해놓은 기사중에도 그런건 하나도 없습니다만

Cascade 님// 공수처 출범이 7월 15일 예정이었습니다. 국힘당의 시간끌기로 지금 11월 28일이네요. 정말 참고참고 또 참았는데 정말 고역이네요.

토끼모자를쓴펭귄 님//

그거 견제하려고 이제 공수처까지 만들어서 때릴 준비하는데 도대체 뭘 더 원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은 검사에요. 검사가 본인들 적폐 못 자르니까 공수처를 만든 거 아니에요. 그럼 됬고 절차 밟아서 공수처에서 처리하라 이겁니다. 추미애처럼 뻘짓 하지 말고요

Cascade 님// 윤석열이 자기 사람은 저렇게 감싸면서 정부쪽만 치는데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 어이가없을 뿐입니다. 저는 윤석열이 검찰 내부 적폐도 쳐내는 사람이기를 바랬습니다. 차라리 자기네 사람들도 치면서 현 정부와 민주당까지 쳤으면 저는 이렇게까지 화나지는 않았을 겁니다.

토끼모자를쓴펭귄 님//
항명이 아니라 누가 봐도 검찰을 길들이고 있으니 그런 거죠.

저는 문재인 정부가 검찰을 정권에서 독립시키길 원했지 길들이기를 원하는 게 아니였습니다

Cascade 님// 저 정황증거를 기점으로 수사를 해야죠. 그런데 지금 검사들이 다 항명하고 있네요.

토끼모자를쓴펭귄 님//

글쎄요 저것만으로 검언유착이 있다고 말하기는 너무 미약한 증거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요.

헌정 사상 최초로 검찰총장이 말 안 듣는다고 짜르려는 건데 고작 저 정도 증거로 짜르는 건, 뭐랄까 정말 정황증거로 모든 걸 판단하신다는 느낌밖에 안 드네요

Cascade 님// 김봉현 녹취록은 중앙일보와의 검언유착을 입증하는 건이고 이것이 이번에 추미애가 가져온 여러가지 징계 근거 중에 하나입니다.

토끼모자를쓴펭귄 님//

윤석열이 잘못한 게 있다면 공수처에서 더 크게 걸릴 거고, 지금의 징계는 누가 봐도 과합니다. 아무리 민주당 지지자여도 정의롭지 않기 때문에 쳐낸다고 말하려면,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부터 많은 사람을 쳐내야 할겁니다.

중요한 건 정의가 아니라는 거죠. 내 맘에 드냐 아니냐일뿐.

근데 내 맘에 안 든다고 직접 임명한 현직 검찰총장을 보내려면 좀 더 명확한 징계 사유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의혹 몇개와 말같지도 않은 판사 사찰 논란, 명확하지 않은 녹취록보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어야죠

저기... 더 보기
토끼모자를쓴펭귄 님//

윤석열이 잘못한 게 있다면 공수처에서 더 크게 걸릴 거고, 지금의 징계는 누가 봐도 과합니다. 아무리 민주당 지지자여도 정의롭지 않기 때문에 쳐낸다고 말하려면,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부터 많은 사람을 쳐내야 할겁니다.

중요한 건 정의가 아니라는 거죠. 내 맘에 드냐 아니냐일뿐.

근데 내 맘에 안 든다고 직접 임명한 현직 검찰총장을 보내려면 좀 더 명확한 징계 사유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의혹 몇개와 말같지도 않은 판사 사찰 논란, 명확하지 않은 녹취록보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어야죠

저기 있는 논란 대부분도 공수처에서 더 깐깐히 볼텐데요. 지금 와서 말도 안되는 사유로 윤석열 짜르면 역풍만 더 불걸요

토끼모자를쓴펭귄 님// 네 그게 제일 현명한 처신입니다. 대통령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능..

알료사 님// 임기가 보장된 사람이라서 적당한 근거가 있어야 쳐내죠. 문재인각하께서 지금 아무 말도 안하는 건 오로지 지지율 때문일겁니다 ㅋㅋ

토끼모자를쓴펭귄 님// 문재인각하께서 제거해주실겁니다ㅋㅋ 믿고 기다리시지요ㅋ 이미 팔다리 다 잘린지 오래잖아요ㅋ

알료사 님// 조국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윤석열이 현역이라 문제이지요. 민주당 지지자로서 눈엣가시인데다가 그가 정의롭다면 그나마 봐주겠는데 그다지 정의롭지도 않아보여서 화납니다.

Cascade 님// cascade님의 말씀을 잘 알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조국 쉴드칠 생각보다는 윤석열을 징계받을 근거를 마련하는 데에 포커스를 두는 것입니다.

토끼모자를쓴펭귄 님//
그러니까 빌미를 준건 조국 쪽인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랄 필요도 없고 비교할 가치도 없다고 느끼는 거죠.

둘을 엮는 것과 둘의 잘잘못을 비교하는 건 다르단 걸 얘기드리는 것 뿐입니다.

그런 비교는 불필요한 논란만 낳으니까요,

네 알죠. 다 잘하는 정부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데 아무튼 조국은 욕먹게 되어 있어요ㅋ 여기에 매달리는건 넘모 비생산적인 일.. ㅋ

알료사 님// 저는 현 정부와 민주당이 다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장 우리 어머니도.. 아시죠?

Cascade 님// 저는 윤석열이 조국을 수사할때 언론플레이를 의도적으로 심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이번에 김봉현 폭로로 중앙일보와의 검언유착이 확실시해졌죠. 채널A 건은 한동훈 이동재가 증거인멸할 시간도 충분했고 압수수색의 사소한 디테일로 압수수색이 무효가 되어서 검언유착을 못 파헤쳤지만 중앙일보와의 검언유착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저 둘은 엮일 수밖에 없습니다.

뭐.. 저도 조국이 필요 이상으로 욕먹고 있다고는 생각은 하는데 어쩔수 없다능.. 다 본인 업보인것.. ㅋ 민주당이 <180석 맛좀 볼래>메타로 계속 밀어부치는 이상 조국은 계속 소환당할겁니다.. ㅋ

글쎄요. 저랑은 핵심으로 생각하는 건도 다르지만 무슨 뜻으로 가져오신 것인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논란만 많아지는 불필요한 비교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3개 의혹을 갖고 왔고 이 3개 의혹이 그 무수히 많은 의혹 중 핵심 의혹에 속합니다. 표창장은 솔직히 1심 판사는 의심스러워서 자신없는데 사모펀드, 웅동학원은 1심 판결이 저래요. 의혹의 숫자가 중요한 게아니라 그 의혹도 중요도가 다른데 저 의혹들이 중요성이 높습니다.

아니 그건 조국의 무수한 의혹들 중 하나 아닙니까. 하나만 들고 와서 모든 의혹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였다고 얘기하시면 안되는거죠.

그 기준이면 저는 이겨도 지고 져도 진겁니다..

이세돌이 이긴거지 인류가 이긴거 아닌것처럼

근거와 논리는 이겨도 열받는 사람은 진거에요ㅋ

[재판의 판사가] 1심 판결내린 겁니다. 제 개인 주장이 아닙니다.

동의하기 힘드네요.

누가 봐도 조국쪽에 불리한 자료는 하나도 없고 윤총장에게 불리한 자료는 가득차 있는데요. 이렇게 보면 당연히 윤총장이 부풀린 것처럼 느껴지죠.

둘을 비교 하는 것 자체도 이상하지만 딱히 공정한 방식으로 비교한 것도 아닌 것 같아서 말입니다.

조국이 잘못을 하나도 안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20만큼 잘못했으면 100만큼으로 윤석열이 부풀려서 수사, 기소해서 언론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에 유리한 기사 몇개만 가져와서가 아니라
실제로 웅동학원은 조국 이야기가 나오지도 않았고, 사모펀드는 본인 재판은 아니지만 그 연관성이 부정되었습니다.
재판의 판사가 판결내린거에요

글쎄요 조국이 잘못을 안 했으면 수사를 받았을까요.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다 급 수사에 당한 것도 아니고 팔 때마다 의혹은 감자 캐듯이 줄줄이 나오고 실제로 문제도 많은데요.
여기 있는 기사도 조국 쪽에 유리한 기사 몇개만 가져와서 조국이 억울해보이는 거죠

그리고 윤석열 같은 경우는 그래서 공수처 만든 거 아닙니까? 견제하려고? 공수처 설치되고 기다려보면 알겠죠. 공수처장도 어쨌든 지명은 대통령이 하지 않습니까.

"입 틀어막느라고"…윤 총장 장모 대책회의 정황 "육성파일"
https://redtea.kr/?b=34&n=21849

윤석열 장모의 육성파일도 첨부합니다. 마침 생각났네요.

윤석열이 조국에게 건 모든 혐의가 무죄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중에 몇개는 걸릴수도 있겠죠.

하지만 윤석열은 조국에게는 70여군데 압수수색이라는 거의 집안을 뒤집어놓는 수사를 감행했으면서, 정작 본인에 대해서는 장모 건도 그렇고 파헤치려고 하면 검찰의 독립성을 이유로 수사 자체를 방해합니다. 그 내로남불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에서는 근거와 논리가 이길겁니다.

키배에서는 근거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가 개소리해도 내가 열받으면 지는겁니다.. 열받지 마십시오.. 화이팅~

별로 이렇게 말을 얹고 싶은 주제는 아니지만 한 마디 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조국도 잘못을 했고, 윤총장도 잘못을 했다면 그걸 따로 생각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굳이 둘을 묶어서 비교해야 할 당위성은 무엇인지요?

다른 것보다 누가 잘했네 누가 더 잘못했네 이럴 것 같아 걱정이 되는 겁니다. 제목만 봐도 윤석열이 조국보다 잘못했다고 읽히도록 써 두셨는데 저는 왜 이 둘이 묶여서 비교되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전혀 못 느끼겠네요.

조국의 잘못은 조국대로 까고, 윤석열씨도 잘못한 게 있다면 따로따로 까이는 게 맞죠. 이게 정량적 비교를 해야 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보다 근거를 많이 확보했으니까.. 키배에서 무기가 많아진 셈이지요.

강해져서 돌아오셨다고 믿습니다ㅋ 좀 더러운 키배에 휘말려도 멘붕 안하실거라고.. ㅋ

네, 특히 서울시 공무원 조작 사건과 김봉현 녹취록 폭로는 그 어떤 변명이 불가능할겁니다.

어우.. 돌아오시자마자 이런걸 건드리십니까ㅎㅎ 견뎌내실 자신 있으신가요 ㄷㄷㄷ

도대체 좌파적 논법이 뭡니까

[역사와 정치를 접근하는 고전적인 당위적 관점] 이 왜 좌파적인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세영씨는 한겨레 기자예요. 천기자보다 한 10년 정도 연령대가 높은 분인데 천기자가 선배를 예우한다고 추켜올린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정작 본인은 사실 앞의 글이 내가 하려던 말이다 이래서요ㅋㅋ

그런가요ㅋㅋ 천관율 기자가 이 글이 낫다고 자학하면 링크해서 보게 된 글이거든요ㅋㅋ 천관율 기자가 후쿠야마, 진화심리학, 비교사학 이런 거 좋아하고 자주 기사에서 풀어내서 그런 맥락으로 이해했어요ㅋㅋ 다른 분들도 난커피가더좋아님이 말씀하신 걸 신뢰하시길ㅋㅋ

이세영이란 분의 글은 뭐랄까 좀 멀리 나간 해석 같고, 천관율 기자 글이 좀 더 맘에 듭니다. 제가 천관율 기자 때문에 시사인 구독하는 사람이라 편향된 걸지도 ㅎㅎ

껄껄껄...보나파르티즘에 상대적 자율성까지. 대학때 어느 분파였는지는 확실히 알겠습니다. 둘 다 재밌는 글이긴 한데, 1990년대 후반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거시사회과학의 틀을 벗어나질 못하네요. 천관율 기자 글이 조금 더 나아보이긴 합니다만...덕분에 잼난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 문재인의 정계은퇴는 해프닝인 것으로 가볍게 넘어가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정치인이 다 그렇지 싶다가도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어요.

문재인은 이미 대권에 도전해서 실패한 전력이 있어요. 이걸 문제제기했을 때 제가 문재인지지자분들에게서 들은 소리는 부정선거였단 거였어요. 동의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실 듯.. 부정선거가 당락의 큰 요소가 아니었다 해도 저번 대선에선 문재인이 비록 과반의 지지를 얻지 못했지만 호남의 몰표가 변함없는 기여를 했어요.

이번 총선에서 알 수 있듯 문재인은 차기대선에서 호남의 지지를 많이 받지 못할 거예요. 굳이 호남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 선거결과는 누구도 예측하기 힘들어요. 그런데 문재인이 두 번째 대선에 도전했는데 만약 또 실패했다고 해봐요. 전 문재인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너무너무 화날 것 같아요. 그럼 안철수가 야권단일후보면 당선이 확실하냐, 저도 모르죠. 다만 안철수는 이미 양보한 전력이 있어요. 문재인이 안희정에게 양보하고 안희정 VS 안철수 VS 새누리후보 3자 대결로 가면 당락이 확실한 후보가 있냐면 이것도 저는 모르죠.

누가 이기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지냐의 문제였을 때 문재인은 절대적으로 져서는 안되는 입장에 있어요. 문재인이 대선에 도전하는 건 절대적 당선을 장담할 수 있을 때만이 가능해요. 그런데 지금은 국민의당이 가져간 표심 때문에라도 문재인이 확실하게 당선될 가능성이란 이미 요원한 일이 됐는데 대선 두 번 실패라는 후폭풍을 그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 걸까요.

문재인 아니면 안 될 이유란 건 없거든요. 실패하는 것의 의미는 각 후보들에게 다 다를 거예요. 안철수나 안희정(이 분이든 다른 어떤 분이든)이 실패하면 3자 구도에서 성공하기란 힘든 거니까 그렇다 하고 말거나 그릇도 못되는 사람들이 졌네 그러거나 우리에게는 익숙한 문제이겠죠. 호남의 표심이 돌아선 걸 안 후에도 문재인이 여전히 부득부득 후보로 나서는 건 위험천만해요. 문재인 스스로는 왜 자신이 또 다시 대권후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지지자들이야 팬심에서 그가 당선되기를 바라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문재인 본인은 무슨 근거로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대선 전까지 호남의 민심을 바꿀 수 있다고 자신하는 걸까요? 도대체 무슨 수로요? 이건 큰 오만이에요. 왜 그는 또 도전해야 하고 또 지면 도대체 어떡할 건가 싶어요.

제 생각에 문재인이 대권 포기하면 가장 당황할 사람들이 국민의당이 아닐까 싶어요. 문재인이 후보로 다시 등장하는 이상은 문재인은 분명 안철수에게 양보하지도 않을 뿐더러 야권이 대선에서 또 실패하면 문재인이 독박 뒤집어 쓰게 되어 있어요. 그 때 가서 또 안철수 때문에 졌다 해버리면 이건 뻔뻔해도 너무 뻔뻔한 거예요. 안철수는 한 번 진 것 뿐이에요.

어쩌면 문재인이 대선포기하는 순간 대선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걸 거예요.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의 안철수, 새얼굴의 거대야당후보, 새얼굴의 여당후보 이렇게요. 이러다 야당단일화 하면 금상첨화일테지만 그건 알 수 없는 일이고요. 똑같은 후보의 거듭된 실패는 저는 용납하기 힘들어요.
영원한초보 님// 제가 댓글을 너무 감정적으로 단 것 같아요.. "노통이 일베 밥..문재인.."이 부분은 너무 과장된 표현이에요.
그리고 그린스펀의 금융실책도 당시엔 누가 이리 될 줄 알았냐는 얘기 많이 했어요. 그치만 이렇게 유연하게 생각하다가도 뭘 했다 하면 지고 또 지더라.. 돼버리면 옛날에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던 걸 끄집어내게 돼요. 낭패스런 일이 생기면 보통 그 일의 원인을 저마다 정당화하며 비난할 대상을 물색해요.
더민주는 안철수를 이길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새누리를 누를 생각을 해야해요.
제가 보는 문재인... 더 보기
영원한초보 님// 제가 댓글을 너무 감정적으로 단 것 같아요.. "노통이 일베 밥..문재인.."이 부분은 너무 과장된 표현이에요.
그리고 그린스펀의 금융실책도 당시엔 누가 이리 될 줄 알았냐는 얘기 많이 했어요. 그치만 이렇게 유연하게 생각하다가도 뭘 했다 하면 지고 또 지더라.. 돼버리면 옛날에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던 걸 끄집어내게 돼요. 낭패스런 일이 생기면 보통 그 일의 원인을 저마다 정당화하며 비난할 대상을 물색해요.
더민주는 안철수를 이길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새누리를 누를 생각을 해야해요.
제가 보는 문재인의 역량은 안철수 이길 묘책 찾을 사람이지 새누리 이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 걱정이에요.
국민의당은 미래지향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 같단 말이 들리던데 문득 "그래 알파고도 화재였고 경제민주화는 이미 저번 대선에서 써먹었지" 싶은 것이 영리하다 싶더라고요. 문재인도 노통의 그림자는 완전히 배제하고 새로운 판을 짜야 하는데 그는 과연 무슨 청사진을 내놓을지 사뭇 궁금하네요.

감정이야 논리로 설득하는 것이 아니니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할 수 없지만
그만큼 합리성이 떨어지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노통이 일베 밥이 된 이유가 문재인 때문이다같은 류의 주장은 수긍해 드릴 수가 없네요.
댓글중 이성적 판단이 어느정도 가능한 부분만 이야기한다면
신자유주의가 현재는 자본주의의 대표적 폐해이지만 노대통령 당시는 세계적 추세였습니다.
이명박이 당선되고 나서 주장할때도 크게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은 민주당에서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8년에 리만브라더스 파산하면서 전세계에 영향 미... 더 보기
감정이야 논리로 설득하는 것이 아니니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할 수 없지만
그만큼 합리성이 떨어지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노통이 일베 밥이 된 이유가 문재인 때문이다같은 류의 주장은 수긍해 드릴 수가 없네요.
댓글중 이성적 판단이 어느정도 가능한 부분만 이야기한다면
신자유주의가 현재는 자본주의의 대표적 폐해이지만 노대통령 당시는 세계적 추세였습니다.
이명박이 당선되고 나서 주장할때도 크게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은 민주당에서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8년에 리만브라더스 파산하면서 전세계에 영향 미치고 기존의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이 제대로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FTA문제는 이명박 정권때 반대하면서 관심을 가진 것이라
노무현 정부시절 착한 FTA와 나쁜 FTA를 시작으로한 진보 분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시 한나라당때문에 민주당이 진보포지션이 됐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참여정부를 진보정권으로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민주노동당부터 지금의 정의당까지 확실한 진보정당이 있기때문에 혼돈의 여지가 있어서입니다. 당시 FTA찬반은 농업 분야때문이 컸다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좀 더 자세한 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댓글로 설명듣기에는 너무 긴 내용이라 힘들겠네요.
이명박 시절 FTA반대의 큰 이유중 하나는 ISD조항인데 이건 이전에 잘 몰랐던 민주당이 내로남불이라기 보다는 멍청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재천 의원 같은 경우는 그때부터 반대했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당위적 명분이고 실질적으로는 농촌표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참여정부 시절 추진한 조항과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한 조항의 관세율이 같은지도 궁금하네요.

뭐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김종인 영입으로 더민주는 보수정당이 되었다고 봅니다. 앞으로 제가 비례표를 더민주에 주는 일은 생각하기 어려워요. 다만 새누리에 비해선 훨씬 민주적이고 합리적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1,2,3번 모두 이념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어뵈지만 그 "합리성"이라는 점에서 2번이 압도적으로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안철수는 그 깽판을 쳐놓고 나갔으니까요.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지 않나요?

저는 98년생이라 뭘 말하기 애매한데, 얼마전에 라디오에서 김종인한테 대권욕심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dj도 고령이었는데 당선됬다면서. 그러니까 김종인이 dj는 대통령병에 걸렸던 사람이라 그랬고, 나는 욕심 없다고 그랬는데...

그때 쓰인 글들 읽어봐도 dj말고 다른 후보들(고건이라던가)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던 것 같고요.

이건 진부한 이야기인데.. 제 시각은 이래요. 친노척결이 나온 유래를 설명하자면, 참여정부의 신자유주의정책이라는 잘못된 시대인식에 대한 확실한 심판이 없이 문재인계 친노의 "착한 FTA 나쁜 FTA"를 시작으로 진보가 분열됐어요. 그러나 노통의 죽음은 비극적이었고 사람들은 누군들 이리될 줄 알았겠냐며 문재인 이하 친노를 변함없이 지지해줬어요. 유시민은 고개 바짝 숙이고 사과했죠. 지난 대선에서 천하의 역적 이명박의 엄청난 대삽질에 대한 야권의 심판론은, 정권쟁탈은 따논당상이겠구나란 확신도 안겨줬어요. 이명박만 이기면 뭐든지 용서할... 더 보기
이건 진부한 이야기인데.. 제 시각은 이래요. 친노척결이 나온 유래를 설명하자면, 참여정부의 신자유주의정책이라는 잘못된 시대인식에 대한 확실한 심판이 없이 문재인계 친노의 "착한 FTA 나쁜 FTA"를 시작으로 진보가 분열됐어요. 그러나 노통의 죽음은 비극적이었고 사람들은 누군들 이리될 줄 알았겠냐며 문재인 이하 친노를 변함없이 지지해줬어요. 유시민은 고개 바짝 숙이고 사과했죠. 지난 대선에서 천하의 역적 이명박의 엄청난 대삽질에 대한 야권의 심판론은, 정권쟁탈은 따논당상이겠구나란 확신도 안겨줬어요. 이명박만 이기면 뭐든지 용서할 수 있었어요. 어떻게 이명박 같은 놈을 겪고도 박근혜를 찍겠니 했죠. 그걸 실패하고 멘붕이 정말 많이 왔었어요. 그 담 총선에서 또 졌어요. 북풍 불때면 꼼짝없이 당했어요. "친노척결"은 원래 내로남불 진보분열을 타파하기 위해 한 번은 거쳐야 할 의식처럼 등장했다가 흐지부지 기회를 잃고 안철수가 민주당에 입당해서 그들과 한솥밥을 먹으면서 왜 친노척결이란 말이 나왔는지 모르게 그냥 밈이 되어 버렸어요.

지금 야당득표로 순풍을 잠깐 단 것 같지만 행여나 문재인이 다시 실패하고 새누리가 정권을 쥐면 잊혀졌던 기억이 망령이 되어서 살아날 지도 몰라요. 노통이 일베의 밥이 된 건 문재인 때문인지도 몰라요. 저는 궁금한게 노통의 친구인 문재인은 자신의 두번 째 실패가 국민들 사이에서 참여정부에의 기억을 어떻게 변질시킬 것인지 생각해봤을까가 궁금하더라고요.. 제가 노통에 대한 애정을 접은 건 문재인 때문이 확실하긴 해요.

사실 이런 사고는 여러 시각들 중 하나에 불과할 거예요. 한 가지 이벤트를 보고도 사람들은 제각각의 해석을 내리잖아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혹시나 문재인이 대권에 "또" 도전해서 새누리에게 권력을 또 내어주었을 때 저와는 달리 "안철수가 호남분열 조장하다가 야권 또 피봤다. 호남 지역주의망령 때문에 실패했다" 그런 소리 나오면 문재인이 용서가 안 될 것 같아요. 친노 콘크리트 15%가 허상이 아니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거예요. 현재 때문에 과거의 기억이 뒤틀어지거나 새록새록 떠오르는 건 종종 있는 일이에요.

그래서 그는 두번 째엔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동시에 정말 안 나왔으면 좋겠기도 해요. 그가 성공해서 조금이라도 변화를 이룬다면 다 용서될 일이기도 하죠. 저는 호남사람이 아니지만 호남의 반문재인정서도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요. 반문재인정서는 문재인이 정권쟁탈에 성공해서 (경제)민주화를 조금이라도 실현시키기만 하면 우리가 언제 문재인 싫어했냐는 듯 없어질 거란 생각이 들어요.

실패를 왜 경멸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실패를 그렇게 바라 보시는 건지
아니면 정치 분야에서만 패배를 수용하지 못하시는 건지

안철수의 이념적 포지션으로 보면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호남사람들이 단순히 욕하고 끝날 일 같지가 않은데요

저도 이 이야기에 동의하고 새누리지지자들의 희소가치를 인정합니다.
머리로는 덜 감정적 전투적으로 행동하고 싶은데
테러방지법이나 노동법개정 같은 부분에서 말도 안되는 논리를 들으면 빡쳐서 일일이 하나씩 따지게 되더라고요
좀 부드럽게 풀어나가야 하는데 몸에 배어있지 않아서 잘 안되네요

"문재인의 최대 목표는 우스개소리처럼 대통령이 아니라 대선 후보가 되는 거에요."
여기에 대한 근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문재인이 민주주의를 퇴보시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지도 궁금합니다.
궁금점은 두가지고 저는 정치인이 아니라 호남민심을 감정적으로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대선 당선가능성으로 호남은 문재인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이성적으로 다음 대통령은 영남, 충청도 지지를 더 받는 사람이 당선된다고 판단하는게 맞습니다.

이길 욕심으로 "이기는" 자는 언제나 용서될 거예요.
욕심이 많은 것이 잘못은 아닌데.. 갑자기 그동안의 정치지형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면서 설명이 어려워지네요.
문재인 개인으로선 특히 사활을 건 싸움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박영선이 세월호관련 발로 뛰어서 어떤 조사 성과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족 옆에서 아픔을 같이 나눠주는 것이 1차적 대처입니다.
세월호 관련 성과가 없는 것은 수사권이 없기때문이고 또한 지원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기때문입니다.
박영선은 이런 현실에 못박는 행동을 했기때문에 욕을 먹은 것입니다.
저는 이념이 없으면 개인 욕심 충족으로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결과가 이명박, 박근혜고요.

여권 지지층이 유승민은 안된다고 하는게 무슨 뜻인지 몰라서 안철수랑 비슷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대선후보급에서 문재인이 가장 욕심 없는 편이니까요.
대권도전을 개인의 욕심으로 볼 것이냐 사명감으로 볼 것이냐는 관점에 따라 다를 것이고요.
정치인이 어느정도 대권욕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드러내는 과정이 얼마냐 추하냐가 문제고요.
호남분들이 저에대한 지지를 거둔다면 정계은퇴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해석을 틀어서한 정도를 가지고 죽어지내야 한다면
여기서 벗어날 정치인은 한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으니 한다는 건 당위가 아니니까요.
이건희도 좀 더 사회에 기부 할 수 있었을 텐데요

이길수있는 후보를 뽑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이기고 난뒤 어떻게 국정운영을 할것인가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실 전 문재인이라고 엄청 잘해서 나라가 크게 바뀔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계도 명확한 인물입니다. 다만 문재인은 어떻게 할것이다라는 예측이 되고 그부분이 저와 잘맞다고 생각해서 지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큰변화는 없되 이나라에 어느정도 공정함을 더하고 적어도 소통은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재인 자신부터가 참여정부에 대한 진실에 직면하지 않았기 때문에 야권이 분열되었단 생각이에요. 혼돈님과 저의 생각이 서로 딴판인 것도 정말 흥미로운 부분인 것 같아요. (저는 지난 대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회의주의자가 된 거거든요).. 저 위에서 말씀드렸듯 문재인이 이겨버리면 자신의 실수도 만회하고 더할나위 없이 좋을 일이지만 실패했을 때, 저 같은 사람이 가질 그에 대한 경멸은 상당히 깊을 것 같아요. 문재인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많이 했지만 그가 대선까지 잘 하기만 하면 기꺼이 표를 주고 싶어요.

전자는 문재인 개인의 의리문제에 불과하겠지만 후자는 그로 인해 뼈깊고 진부한 우리나라의 갈등 중 하나가 상처를 치유하는 길
이대목에서 이미 생각이 갈렸다고봅니다. 사실 문재인이든 지지자들이든 참여정부를 계승하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오히려 청산하고 싶다는 개념에 가깝고 이는 문재인 개인적인 의리의 문제가 아니라 지지층의 요구가 더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은 결국 지지자들의 의지를 따리갈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점에서 지역 정당 위에 올라선 안철수에게 지역주의 청산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눈부심... 더 보기
전자는 문재인 개인의 의리문제에 불과하겠지만 후자는 그로 인해 뼈깊고 진부한 우리나라의 갈등 중 하나가 상처를 치유하는 길
이대목에서 이미 생각이 갈렸다고봅니다. 사실 문재인이든 지지자들이든 참여정부를 계승하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오히려 청산하고 싶다는 개념에 가깝고 이는 문재인 개인적인 의리의 문제가 아니라 지지층의 요구가 더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은 결국 지지자들의 의지를 따리갈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점에서 지역 정당 위에 올라선 안철수에게 지역주의 청산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눈부심님 글과 댓글을 보며든 생각이 이명박이 대선후보였던 시기에 저를 보는것 같습니다. 막연한 기대감과 이미지를 통해 지지를 하는것... 저는 그 콩깍지가 bbk를 통해 벗겨졌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죠. 엠비님이 해주실꺼야 했지만 못해주셨는지 안해주셨는지 바람대로는 안된것같습니다. 그 후 현대통령도 마찬가지죠. 근혜는 지아버지 처럼 잘할꺼야라는 막연한 기대와 이미지로 뽑아줬죠. 안철수와 그 지지자들을 보면 비슷한 광경이 스쳐 지나갑니다. 안철수는 잘하지 않겠냐 문재인은 좀 싫던데 그런데 그게 어떤 논리나 명확한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 이미지 정치를 박근혜를 끝으로 더 보고싶지 않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새누리가 응집할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는 오히려 새누리가 응집할 것이기 때문에 문재인이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에요. 지난 대선에서 야권의 열기와 추세가 대단했었어요. 이명박의 끔찍한 4대강 혹정을 거치고 나꼼수를 위시해서 여의도에 거의 10만까지 모였던 거대한 야권결집을 목도하며 "이명박을 거친 국민들 중 도대체 맨정신으로 박근혜찍는 부류가 많이 있겠나" 다들 기고만장했었어요. 저도 그랬어요. 이번 대선은 따논 당상이다 이랬어요. 그걸 지는 걸 보고 너무너무 놀랐어요.

이명박이라는 역사의 폭탄... 더 보기
고견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새누리가 응집할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는 오히려 새누리가 응집할 것이기 때문에 문재인이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에요. 지난 대선에서 야권의 열기와 추세가 대단했었어요. 이명박의 끔찍한 4대강 혹정을 거치고 나꼼수를 위시해서 여의도에 거의 10만까지 모였던 거대한 야권결집을 목도하며 "이명박을 거친 국민들 중 도대체 맨정신으로 박근혜찍는 부류가 많이 있겠나" 다들 기고만장했었어요. 저도 그랬어요. 이번 대선은 따논 당상이다 이랬어요. 그걸 지는 걸 보고 너무너무 놀랐어요.

이명박이라는 역사의 폭탄을 상대로 한 싸움이었음에도 야권이 몽땅 결집했음에도 진 게임인데, 총선에서 멘붕겪은 새누리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야권은 둘로 나눠지는 상황에서 문재인의 패배를 점치는 것은 너무나 쉬운 진단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재인이 당선되면 "고민 끝!"이지만 그가 또 실패하면 참여정부는 역사에 큰 민폐정부로 남을 거예요. 노통을 좋아하는 이들은 문재인도 덩달아 아끼지만 제가 보는 문재인은 참여정부를 "착한 000, 나쁜 000"로 조롱, 멸시받을 지경으로 일을 그르쳐온 무능력한 친구예요. 이걸 뒤집으려면 반드시 이기는 게임이 아니면 안 돼요(그게 저의 목적은 아니지만..)

안티가 없는 정치인이 어딨겠습니까.. 연예인이나 정치인이나 인기가 있으면 안티도 생기는법이죠. 다만 야권대선후보로는 안철수의 안티가 치명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친노패권주의가 존재한다면 정치인사이에서 존재한다기 보다는 지지자들 사이에서 존재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흔히 노빠라 불리고.. 눈부심님이 반감을 가지는 상대도 이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친노패권이라함은 결국 이노빠들의 시어머니짓 같은 것인데 유권자가 정치인에게 시어머니짓 하는건 나쁜일도 아니고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이부류는 당한게 많아서 혹은 많다고 생각해서인지 좀 극성적이죠.... 더 보기
안티가 없는 정치인이 어딨겠습니까.. 연예인이나 정치인이나 인기가 있으면 안티도 생기는법이죠. 다만 야권대선후보로는 안철수의 안티가 치명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친노패권주의가 존재한다면 정치인사이에서 존재한다기 보다는 지지자들 사이에서 존재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흔히 노빠라 불리고.. 눈부심님이 반감을 가지는 상대도 이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친노패권이라함은 결국 이노빠들의 시어머니짓 같은 것인데 유권자가 정치인에게 시어머니짓 하는건 나쁜일도 아니고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이부류는 당한게 많아서 혹은 많다고 생각해서인지 좀 극성적이죠. 빠가 까를 만든다고 결국 국민의당 같은 정치세력을 만들어 냈지만요. 문제는 이 부류가 야권에서 차지하는 파이가 꽤나 크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이번 총선에서 친노패권주의를 외치며 이들에게 선전포고하고 모두 안티로 만들었죠. 물론 그 승부수가 어느정도 통해서 성공적인 결과를이뤄냈지만 역으로 결집시켜서 더민주를 살려내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대선인데 친안비문의 경우 안철수가 빠지면 새누리 투표포기 문재인 등으로 흩어질것 같은데 친문비안의 경우 문재인이 사라진다고 안철수에게 갈것 같진 않거든요. 재밌는점은 이들중 상당수는 지난 대선까진 안철수에게도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단일화 전에는 다들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뽑겠다는 분위기였고 단일화 과정에서 시기나 방식으로인해 아쉬워 하긴 했어도 아름다운 단일화라며 안철수도 같이 빨아주는 사람들도 상당수였죠. 문제는 이들중 상당수가 극성 안철수 안티로돌아섰다는 점이죠. 이들한테 뭐라고 할수도 없는게 안철수가 선택한거고 그로인해 비문 중도 정치무관심층의 지지를 얻었으니까요.
이제 계산은 친노친문의 파이와 이들을 버리고 얻을수 있는 중도 라이트새누리의 파이 중 어느게 더큰지만 계산하면되요. 저는 전자가 크다고 생각하는게 총선에서 회초리를 든 새누리지지자들도 결국 대선가서는 다시 새누리로 응집할것이라 생각하거든요. 물론 그때 후보가 누구냐는게 제일 중요하겠지만.. 그래서 저는 안철수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그동안에 행보, 소통이 안되는 모습 등으로 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권 교체에 가치를 두고 있다면 졌을 때의 아쉬움의 크기가 아니라 승리 가능성이 선택 기준이 되어야죠. 그게 누구인지는 따져 보더라도...

말씀이 공감이 가기도 하는데 그냥 그분들의 선택이다 하고 책상에 의자가 있듯이 무심한 편이 오히려 더 나에게 유리한 기운을 생성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최상의 가치는 실은 누구나 행사할 수 있는 자유로운 한 표니까요.

문득 한국정치는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 18대 대선 땐 야권이 연합하지 않으면 매국노란 생각에 많이들 사로잡혀 있었어요.
지금은 각자 소신껏 투표하기가 더 편해진 것 같아요.
호남에서 이정현 새누리의원이 당선된 진풍경은 어쩌면 정치성숙도가 높아졌음을 반영하는 건지도 몰라요. 경우에 따라 일 잘 하면 새누리도 찍고 더민주도 찍도 국민의당도 찍고 하는 풍경요. 표심이 쉽게 바뀌는 미국의 주는 swing state라고 하는데 이런 지역일수록 정치인들이 더 정신을 차릴 거예요.
경쟁이 첨예해지는 곳이 더 다양하게 많이 쏟아져 나왔으면 좋겠어요.

"우리 근혜 불쌍해서 어떡해"란 마음과 선택은 그 자체로 선한 마음이잖아요.라고 하셨지만 저는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어떤 사람이 너무도 착해서 오히려 결과적으로 악을 조장하고 있다면 과연 그 사람을 착하다고 할 수 있느냐?
그리그 그 대답은 착하지 않다입니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 구절을 인용해 본다면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 같이 지혜로우라"죠.
선이란 동기와 결과가 모두 선해야 한다는 어릴적 도덕 교과서에서 본 것과 같은 단순한 결론이지만 지혜로운 결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기가 순수하다고 결과를 ... 더 보기
"우리 근혜 불쌍해서 어떡해"란 마음과 선택은 그 자체로 선한 마음이잖아요.라고 하셨지만 저는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어떤 사람이 너무도 착해서 오히려 결과적으로 악을 조장하고 있다면 과연 그 사람을 착하다고 할 수 있느냐?
그리그 그 대답은 착하지 않다입니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 구절을 인용해 본다면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 같이 지혜로우라"죠.
선이란 동기와 결과가 모두 선해야 한다는 어릴적 도덕 교과서에서 본 것과 같은 단순한 결론이지만 지혜로운 결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기가 순수하다고 결과를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물론 정치는 머리아픈 것이...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 것 같기도 하다는 것.

아마 지역구도와 민주적 통치의 부재 중에 더 우리 정치에서 더 큰 암이냐는 문제에 대한 사람마다 다른 관점, 그리고 어쩌다보니 그 두 암덩어리에 정치인 둘이 하나씩 엃혀있는 모양새 덕분에 누가 부적합한가 보다는 누가 더 적절한가를 묻게 만드는 듯 합니다. 어차피 두가지 모두 치유되어야 할 문제 아니겠습니까..
저는 다만 지역구도의 관점은 수도권-비수도권으로 경제문화사회적 중심이 이동하며 거의 노력없이도 해소될 것이라고 보는 관점이고, 지난 대선후보의 위치에서 안철수의 국회의원 감소나 기초의회 공천폐지와 같은 개념들이 민주정치와... 더 보기
아마 지역구도와 민주적 통치의 부재 중에 더 우리 정치에서 더 큰 암이냐는 문제에 대한 사람마다 다른 관점, 그리고 어쩌다보니 그 두 암덩어리에 정치인 둘이 하나씩 엃혀있는 모양새 덕분에 누가 부적합한가 보다는 누가 더 적절한가를 묻게 만드는 듯 합니다. 어차피 두가지 모두 치유되어야 할 문제 아니겠습니까..
저는 다만 지역구도의 관점은 수도권-비수도권으로 경제문화사회적 중심이 이동하며 거의 노력없이도 해소될 것이라고 보는 관점이고, 지난 대선후보의 위치에서 안철수의 국회의원 감소나 기초의회 공천폐지와 같은 개념들이 민주정치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던 것들이 있습니다만..그가 그 이후 다음 대선까지 5년동안 정치에 몸담으면서 참여, 대화, 토론, 합의와 같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실행해보면 정말 비효율적이어 보이고 돈많이 드는, 그래서 국가 지도자가 단단하게 믿음을 가지고 만들어야 하는 민주적 통치에 대한 필요성을 좀 더 절실히 알게 되었길 바랍니다.

4대강 비리, 자원 외교, 세월호 문제, 테러방지법, 국사의 국정화, 거짓 공약 등 우리 사회에는 불공정함이 가득하죠.
저는 문재인이 또 진다는 것의 의미를 돈 많은 자, 권력이 있는 자가 돈 없고 힘없는 자를 지배하는 불공정한 구조가 계속 유지된다는 뜻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문재인이 메시아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다만 불공정한 게임을 조금이라도 공정한 쪽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문재인이라는 사람의 삶이 그렇게 노력할 사람이라는 믿음을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게... 더 보기
4대강 비리, 자원 외교, 세월호 문제, 테러방지법, 국사의 국정화, 거짓 공약 등 우리 사회에는 불공정함이 가득하죠.
저는 문재인이 또 진다는 것의 의미를 돈 많은 자, 권력이 있는 자가 돈 없고 힘없는 자를 지배하는 불공정한 구조가 계속 유지된다는 뜻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문재인이 메시아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다만 불공정한 게임을 조금이라도 공정한 쪽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문재인이라는 사람의 삶이 그렇게 노력할 사람이라는 믿음을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게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표를 집중해 주고 싶은 것이고요.
사실 문재인은 그에게 표를 준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들의 도구일 뿐이죠.
하지만 그가 조금이라도 공정한 사회로 바꿔준다면 도구에서 고마운 사람으로 승격할 겁니다.

사실 문재인이 아니라고 해도 불공정한 게임을 공정한 쪽으로 약간이나마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지지할 겁니다.
그렇게 해 줄 사람이 안철수든, 안희정이든, 유승민이든 누구든.
한 번 대권에 도전한 사람이든 두 번, 세 번 대권에 도전한 사람이든 열 번 도전한 사람이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불공정한 게임을 공정한 쪽으로 약간이나마 바꿀 수 있는 사람이면서 대선 후보로 나섰을 때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김종인으로 봅니다(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 사람이긴 합니다).
호남에서 표가 많이 깍이겠지만 김종인은 경제 민주화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는 사람이고 경제 민주화는 분명 불공정한 게임을 공정한 쪽으로 바꾸는 것이라는 점.
그리고 보수파들의 표를 끌어 올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대선 후보로 나설 수만 있다면 그를 찍는 게 가장 기대 승률이 높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어차피 수도권 중심의 전국적 리버럴의 제 1 목표는 정권의 교체이기 때문에 문재인이 대권에 나서지 않는다면 그리고 문재인이 김종인을 지지한다면 울며 겨자를 먹더라도 김종인에게 표를 주는 쪽으로 선택할테니까요.
김종인이라면 정권 교체가 달성되리라고 봅니다.

"김종인 vs 안철수 vs 여당 후보"라는 3자 구도가 된다고 해도.

제게는 좀 어려운데 그렇군요. 안철수가 등장할 때는 정치혐오 베이비부머 세대를 등에 업었다가 지금은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뭥미"하고 맘을 많이 돌린 것 같아요.
문재인이 노통의 민주적이었던 참여정부를 다시 빛내고 싶어하듯 안철수가 지역분열로 당을 키웠다는 비난을 깨끗이 만회할 기회를 가지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전자는 문재인 개인의 의리문제에 불과하겠지만 후자는 그로 인해 뼈깊고 진부한 우리나라의 갈등 중 하나가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냥 이런 생각이에요. 이게 관점에 따라 문제의 해법이거나 악화일로의 방식이거나 한 것인 듯해요.

정치는 물론이거니와 공공 행정과 계획의 영역에서도 "과학적 합리적" 방식에 대한 믿음은 구미를 불문하고 80년대 이전에 박살났습니다. 아무리 객관적 이론을 갖다붙여봐야 단 5년만 지나도 그 때의 예상과 계획이 들어 맞는 일은 없습니다..사람의 무더기...라는게 그렇게 예상대로 안되더라죠..
유럽이 이른바 "의사소통의 합리성"이라고 하는 관점에서의 공공의 개념을 가져다 지지부진 토론과 공청회와 다시 컴페티션과 당선작들을 두고 다시 찬반투표와 공청회와.....이런식으로 하염없이 늘어지고 돈드는 방법으로 전환한 것은 어차피 다 비이성... 더 보기
정치는 물론이거니와 공공 행정과 계획의 영역에서도 "과학적 합리적" 방식에 대한 믿음은 구미를 불문하고 80년대 이전에 박살났습니다. 아무리 객관적 이론을 갖다붙여봐야 단 5년만 지나도 그 때의 예상과 계획이 들어 맞는 일은 없습니다..사람의 무더기...라는게 그렇게 예상대로 안되더라죠..
유럽이 이른바 "의사소통의 합리성"이라고 하는 관점에서의 공공의 개념을 가져다 지지부진 토론과 공청회와 다시 컴페티션과 당선작들을 두고 다시 찬반투표와 공청회와.....이런식으로 하염없이 늘어지고 돈드는 방법으로 전환한 것은 어차피 다 비이성이고 타협이라도 열심히 하자는 걸겁니다. 안철수에 대한 제 불안감은 저는 거기에 있습니다. 이분은 본질적으로 정치혐오 베이비부머 세대를 등에 업고...음 정치혐오란 아마 여기서는 지금 정치꾼들 다 맘에 안든다 정도 겠군요..아무튼 등에 없고 답답하니 내가 한다의 느낌이라..본인이 정치 이상으로 설정하는 답을 향해 뛰고 계시는 거 같아요. 문제그 답이란게 진짜 답일지...

친노 콘크리트 15%란게 얼마나 현실적인 수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결국 강한 사람을 지지해줄 의향이 훨씬 크지 않을까란 생각은 들어요.

뎀벼! 뎀벼!

네;
그래서 종종 "난 왜 문재인을 싫어하는 것일까. 다들 좋다잖아. 좋은 사람이겠지. 난 왜 이러지" 이런 생각을 해요 -_-

누구든 결국 국정운영을 잘 하기만 하면 한 번의 실패정도야 문제가 아닐 거예요.
맡겨놓으면 알아서 잘 하겠지 싶다가도 이길까...란 생각하면 이번 총선의 깜짝쇼를 통해서도 그렇고 "저 사람이라면 확실하겠다"라고 장담할 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지도 모른단 생각을 하니까 그럼 졌을때는 어떤 느낌일까를 생각해봤어요.
이것도 사실 지지자가 다르면 관점이 다양할 거예요.

넘 조용하면 잼엄쪄.

그게 그 당시의 팩트를 정의한다는 건 힘들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그 사건이 있은 뒤, 차기 대선에서 문재인이 승리하고 우리나라가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 경제가 살아나면, 그가 이룬 훗날의 영광 덕분에 과거 어느 시점의 에피소드에 대해 사람들은 "그래 그 때 안철수가 질만해서 진 거였고 안 지려고 깽판이 말이 아니었지"라고 기억할 것이고,
안철수가 대선승리를 이루고 변화를 꾀하면 한 번 양보하고 도전해서 대통령되더니 일 잘하네하고 기억할 것이고, 둘 다 일을 못하면 또 뒤집어서 기억할 것이고..ㅎ.. 그런 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

오.. 저는 감성과 비이성으로 팽배한 한국정치가 과학과 이성으로 대체되었으면 하고 바라는데.. nickyo님과 제가 대립한다기보다 모호해서 꼬집어 말하기 힘든 것 때문에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은지도 몰라요. 저는 제가 상당히 좌편향적인데 정치란게 합리성이 결여되고 저마다 도그마에 빠져있고 그게 아직은 우리나라 정치실정이라 저만의 타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옛날부터 이런 말이 하고 싶었었는데, 각 지지자들의 선택이 존중되어야 하는 이유가, 전 저마다의 "인식"은 대부분 선하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더 보기
오.. 저는 감성과 비이성으로 팽배한 한국정치가 과학과 이성으로 대체되었으면 하고 바라는데.. nickyo님과 제가 대립한다기보다 모호해서 꼬집어 말하기 힘든 것 때문에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은지도 몰라요. 저는 제가 상당히 좌편향적인데 정치란게 합리성이 결여되고 저마다 도그마에 빠져있고 그게 아직은 우리나라 정치실정이라 저만의 타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옛날부터 이런 말이 하고 싶었었는데, 각 지지자들의 선택이 존중되어야 하는 이유가, 전 저마다의 "인식"은 대부분 선하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골수새누리지지자분의 "우리 근혜 불쌍해서 어떡해"란 마음과 선택은 그 자체로 선한 마음이잖아요. 새누리의 정책이 뭔지나 알고 그리 말씀하시냐란 반박이 있을 수 있지만 누구나 정책의 당위성, 현실적 효율성에 대해 어느 정도껏은 다들 모르잖아요. 저도 거기서 예외가 아니고 정말 모르는 게 많거든요. 여튼 그렇다는 말씀...ㅋ..

안티를 키우지 않는 정치인의 행보가 결국 중요하겠군요. 안철수는 이미 늦었다 보시는 것이고요.
동정표가 무섭단 말씀 공감가는게 저도 이번에 투표를 아예 않으려다가 국민의당이 완전 죽 쑬 것 같애서 불쌍해서 찍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일에 "에이, 가지 말까" "가서 투표하고 오지 뭐" 이런 마음이 가을 낙엽 뒤집어지듯 아무렇지도 않게 왔다갔다 하는데 저 자신을 보니 정치란 게 참 웃기더라고요.
이런 태평한 자신을 보며 다른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말 함부로 하지 말아야겠단 생각도 했구요 킄.
정작 투표참여에 대한 열정은 없으면서 정치얘기하면 또 열심히 얘기하고 그러는 거잖아요.

이미 빛폭탄, 맹독-폭칼이 시전되었습니다~;-)

문재인이 계속 지지율이 높고 호남에서조차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안철수를 이기고 있습니다. 코어팬들 거르고 비새누리의 다수는 야권에서 이길 사람이 나온다면 그 사람을 뽑아주는 사람들입니다. 문재인이 더 강하니까 문재인을 더 지지하는 것이죠. 안철수가 더 강하면 안철수 뽑아줄겁니다.

싸움이야!? 나도....어...싸움이 아니네... (시무룩2)

100플이 넘었네~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하고 들어왔는데...(시무룩..)

꼭 이길 수 있을 때만 2번째 도전이 허용된다는 건 좀 이상하죠. 아무래도 문재인이 글쓴분에게 미운털이 박혔나 봅니다.

문재인이 아니면 안될 이유는 없지만,
한 번의 대선을 실패했다는 것이 문재인이 안 될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나가서 메달을 못 딴 선수가 있다고 해서,
다음 올림픽에는 그 선수가 더 실력이 있다고 해도 두 번 연속으로 실패하면 다른 선수의 팬이 화가 나니까, 다른 선수를 내보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누가 그런 선수일 진 모르지만, 그 시점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를 선발해서 내보내야 하는 거지요.

뭐, 다음 대선에는 야권 대표 선수를 선발하지 않고 각자 출전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말이죠.

문재인이 PK의 지역적인 배경은 좋은데 지난 선거는 그냥 양진영의 투표 총동원의 느낌여서.. 다음 대선에 과연 그렇게 어느쪽이나 총동원 될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더민주"타이틀이란거 자체가 새누리 지지층들로 하여금 투표하러 가게하는 그런 힘(?) 이 있긴 있습니다. 오히려 안철수가 나오면 이번 선거처럼 포인트가 흐려지거나 뭐 어찌 되겠지란 심정으로 안가는.. 즉 어찌보면 안철수가 새누리 지지자들에겐 어그로를 덜끈다고 표현하는게 맞을런지 모르겠어요. 그게 종북딱지일 수도 있고, 오래된 민주 타이틀의 반감일 수도 있고, 아니면 참여정... 더 보기
문재인이 PK의 지역적인 배경은 좋은데 지난 선거는 그냥 양진영의 투표 총동원의 느낌여서.. 다음 대선에 과연 그렇게 어느쪽이나 총동원 될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더민주"타이틀이란거 자체가 새누리 지지층들로 하여금 투표하러 가게하는 그런 힘(?) 이 있긴 있습니다. 오히려 안철수가 나오면 이번 선거처럼 포인트가 흐려지거나 뭐 어찌 되겠지란 심정으로 안가는.. 즉 어찌보면 안철수가 새누리 지지자들에겐 어그로를 덜끈다고 표현하는게 맞을런지 모르겠어요. 그게 종북딱지일 수도 있고, 오래된 민주 타이틀의 반감일 수도 있고, 아니면 참여정부의 그늘같은 거겠죠. 뭐 아직 먼 이야기고 여권 주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싱겁게 문재인이 이길 수 있을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정말로 국민의당이 새누리당과 합당하지 않으면 말이죠. 근데 그 정도의 정치력이 있을거 같진 않아요. 이것도 어찌 보면 배신이지만 지역주의의 종말이니 등등 포장질은 쩔거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는 있을것같은데 새누리에서 받아줄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누리가 폭파되서 일부가 국민의당으로 가는게 현실적일정도..

개인적으로 안 의원과 청와대 그 분이 언행이 거의 유사하다고 보는지라
안 의원 나오면 어쩌면 처음으로 새누리 사람 뽑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그 분께서 청와대 들어가기 전만 해도
이 나라에 가장 부족한게 "정의"요 "올바름"이라 생각했는데

그 분을 보면서 깨달은 바로는, 이 나라에 가장 부족한 건
"구체성"과 "명료함"이더라구요.

그래도 요즘 "결선투표제"와 "세월호 특별법" 관련한 발언과 행동은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뜬구름 잡는 새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 더 보기
개인적으로 안 의원과 청와대 그 분이 언행이 거의 유사하다고 보는지라
안 의원 나오면 어쩌면 처음으로 새누리 사람 뽑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그 분께서 청와대 들어가기 전만 해도
이 나라에 가장 부족한게 "정의"요 "올바름"이라 생각했는데

그 분을 보면서 깨달은 바로는, 이 나라에 가장 부족한 건
"구체성"과 "명료함"이더라구요.

그래도 요즘 "결선투표제"와 "세월호 특별법" 관련한 발언과 행동은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뜬구름 잡는 새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행동에 나서는 것 같아서
그거 보고 마음을 어떻게 정할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안철수가 새누리당 입당하여 후보로 추대받는 가장 강려크한 변수가 남아있어서 그게 두렵긴 합니다 ;-)

간만에 보는 130플이군요, 최다플 찍은 듯...

본문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자면 안철수는 양보한게 아니라 진거죠. 문재인에게 졌고 안철수가 대안이라 하기에는 안철수가 먼저 문재인에게 양보가 아니라 진거라서.

안철수랑 문재인이라...

사실 저는 "대선"에는 거의 흥미가 없는 입장이라. 지난 대선도 전부 사표였구요. 진보정당의 이름없는 후보들에게 표 맨날 줬으니..
박근혜대통령 당선때는 문재인에게 줄걸 싶기도 했는데 1표차도 아니니 뭐 그런거야 싶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moira 님의 의견과 비슷한것같아요. 누가 되도 어느정도의 좌클릭내지는, 행정부 제도개편이 희망적이라는 것이죠. 다만..
안철수에게 우려가 있는 부분과 문재인에게 우려가 있는 부분이 있어요. 둘 다 어떤 특정 부분에서 의아한 입장을 드러낼때가 종종 있었거든... 더 보기
안철수랑 문재인이라...

사실 저는 "대선"에는 거의 흥미가 없는 입장이라. 지난 대선도 전부 사표였구요. 진보정당의 이름없는 후보들에게 표 맨날 줬으니..
박근혜대통령 당선때는 문재인에게 줄걸 싶기도 했는데 1표차도 아니니 뭐 그런거야 싶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moira 님의 의견과 비슷한것같아요. 누가 되도 어느정도의 좌클릭내지는, 행정부 제도개편이 희망적이라는 것이죠. 다만..
안철수에게 우려가 있는 부분과 문재인에게 우려가 있는 부분이 있어요. 둘 다 어떤 특정 부분에서 의아한 입장을 드러낼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안철수를 바라보는 입장은 철저하게 실리주의 적인 사람으로 보여요. 그러니까.. 제가 안철수를 바라보며 느끼는점은, 그의 실리가 "이익"도 아니지만, 진보나 정의같은것도 아니라는거에요. 민주주의나 이런것도 아니고.. 오히려 안철수는 지극히 합리적이길 바라는 사람으로 보여요. 그런데 이 "합리적"이라는건 정말 큰 함정 역시 지니고 있는 셈이니까. 저는 안철수의 두루뭉술함과 행보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지만, 동시에 그에게 정치란 합의가 아니라 정답의 개념에 가까워 보였어요. 결선투표제도 저는 비슷한 맥락으로 보여요. 결과적으로 이게 좌클릭일수는 있겠지만요. 문제는, 합리성이라는게 언제나 중립적이라고 해야하나.. 공정하게 작동하지는 않는다는거에요. 우리는 편들지 않으면 합의할 수 없어요. 그러나 그는 "편든다"는 것의 개념과는 아주 멀어보여요. 그에게 가치갈등이란 일종의 수식이나 도구적 행태처럼 보이고, 이를테면 과학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로 인식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게 제가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에요. 하지만.. 글쎄요. 안철수가 그렇다고 사회를 나쁘게 만들 대통령이냐 하면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저는 민중과 시민운동. 과학과 이성보다 오히려 감정과 비이성이 더욱 강렬하게 공존하는 집단의 힘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그러나 안철수와 같은 인물, 그와 비전을 공유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민중운동이란 부정의 영역에 가까울 거라고 느껴요. 그게 제가 그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가 되요.


문재인..에 대해서는 사실 긴 말을 쓸 이유가 없어요. 너무나 많은 분석이 있고, 그의 삶이 매우 뚜렷하게 밝혀져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게 문재인 역시 인간적인 호의를 떠나서 그다지 지지하고 싶지 않은 후보긴해요. 노무현 전 대통령도 그랬지만... 참여정부의 시도와 정책들에서 의의는 찾을 수 있을지언정, 그들이 외면했던 비극들을 배워버렸으니까요.


이렇게 보면 제게 대선주자들이란 단 한명도 지지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 셈이에요.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앞으로의 인물들까지. 저는 너무 좌편향되어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제게 대선은 별 의미가 없어요. 누가 나오든지.. 아마 이번에도 사표에 가까운 표를 낼 것 같아요.
모르죠, 새누리가 압승일거같으면 대선에서는 처음으로 2번에 표를 줄 지도 모르겠지만..
어려워요.

일단은 더민주 지지자이고 지금까지 거론된 대권 후보중에서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문재인만이 답이라서가 아니라 가장 이길확률이 높고 대통령이된 뒤 그나마 가장 잡음 없이 국정운영할것으로 믿기때문입니다.
문재인이 한번 실패했기때문에 져서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져도 되는 후보는 없습니다. 정권 교체에대한 열망이 최고조로 높아진 이번 대선에서 누가나왔든 지는 야권 후보는 역적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보면 패배시 야권에서 그나마 덜 타격을 주는 후보가 문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든 이기든 대선에 나가지 않든 문재인이라... 더 보기
일단은 더민주 지지자이고 지금까지 거론된 대권 후보중에서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문재인만이 답이라서가 아니라 가장 이길확률이 높고 대통령이된 뒤 그나마 가장 잡음 없이 국정운영할것으로 믿기때문입니다.
문재인이 한번 실패했기때문에 져서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져도 되는 후보는 없습니다. 정권 교체에대한 열망이 최고조로 높아진 이번 대선에서 누가나왔든 지는 야권 후보는 역적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보면 패배시 야권에서 그나마 덜 타격을 주는 후보가 문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든 이기든 대선에 나가지 않든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의 정치생명은 이번 대선까지일 것입니다. 다른 거론되는 후보들 안희정 박원순 등의 경우 정치생명이 한참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후보들을 갑자기 부곽시켜 대선출마시키고 패배하게된다면 야권에 크나큰 상처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승리하더라도 그렇게 갑자기 후보가 되어 국정운영을 잘할수있을지 우려가 됩니다.
다음으로 이길확률에대해 말씀드리자면 어쨌든 현재 여론조사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 대선 후보가 문재인입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현재 가장 인기있는 대통령 후보란 이야기입니다. 더군다나 이번 총선 결과로 저런 여론조사라는게 야권에 불리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확인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런후보가 큰 결함이나 경선패배 없이 탐탁지 않은 이유로 불출마 및 은퇴를 한다면 야권에 큰 혼란만 가중시킬뿐입니다.
또한 선거에서 가장 무서운게 동정표죠. 라이트한 새누리 지지자들에게 동정표를 끌어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감정적 요인으로 투표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선거는 현실이니까요.. 전 3자구도로 가도 이길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은 후보가 문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다자구도 양자구도 모두에서 가장 패배할 확률이 높은 후보로 보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야권 내 안티지지자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일단 새누리에 대한반감이 무척이나 큰 저만해도 안철수 후보가 나오면 설사 야권 단일후보라고 해도 표를 줄 생각이 없습니다. 문제는 저만 그렇게 생각하면 상관없지만 저와같은 생각을 하는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친노패권주의라 비난하겠지만 그럴수록 야권에 적이 많이지는 셈입니다. 결국 여권 파이를 엄청나게 가져와야한다는 것인데 과연 여권 지지자들이 대선에서 새누리후보가 있을텐데 안출수를 뽑아줄까요?
1년도 넘은 대선이기에 변수가 많긴하지만 야권의 승산을 예측해 본다면 문재인의 경우 3자구도 양자구도에서 모두 승률이 50프로가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그를 지지할 생각입니다.

기존에 보수쪽으로 분류되던 PK지역이나 안희정의 영향권에 있는 충청쪽에서 표를 끌어올 가능성을 문재인이 보여주기도 했으니까요;
다만 이쪽도 위험성이..호남당이라 더민주 안뽑아줬는데,
이번에 호남에 도끼로 죽격맞는 문재인보고 더민주 찍어준 거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계산은 여전히 복잡합니다.;

물론 대선의 가장 큰 변수는 서울깍쟁이(?)..아무튼 이익에 맞춰 투표하는 수도권 유권자이긴 하죠;

위에 회사에 비유하셨길래 쓴댓글인데 회사랑 다르다하시면^^

막상 실제로 나온다면.. 정동영이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동영은 보수측 표를 전혀 못끌어왔어요. (제 생각엔 이는 문재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30% 정도 되는 보수 코어는 더민주 타이틀로 나오면 아무도 안뽑는다고 봐요. 개인적으론 안희정 정도나 조금 가능성이 있을까..그도 차기엔 어림없지만) 하지만 안철수는 이미 증명하기도 했지만 끌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친노 15%를 확보 못하는 것은 크지만, 보수 7.5%만 바꿀수 있다면 공학적계산은 같죠. 이번 20대 국회가 중요할거에요.

절름발이이리 님// 문재인 지지자가 더민주 지지자의 2배가 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본듯도 하네요;
당장 저만해도 더민주 지지자가 아닌 정의당쪽이지만 현 추세의 대선후보군중에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쪽이니까요.

이게 안철수측에도 같이 적용이 될 것인가가 의문인데;
국민의 당으로 넘어간 호남토호 세력을 미워도 다시한번한것인지..그들이 안철수와 손잡았기에 안철수를 보고 찍어준 것인지.
그게 의문스럽단 말입져;;-) 개인적으로는...

핵폭발 수준의 결과인데 능히 전문분야이실듯 ...;-)

문재인과 더민주당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안철수와 국민의당도 구분하셔야 하고요. 이 두개를 계속 퉁치시는 서술들을 하시네요.

참고로 저는 결선투표제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안철수에게 도움이 되는거랑은 별개로, 그냥 그 자체가 올바른 방향이라 보는 관계로.

여론조사 잡히면서 바로 하지 않았습니다. 안철수가 대선 유력 후보로 지지율 잡히기 시작한건 서울시장 양보하고 박원순 당선된 2011년 말~12년 초 부터고, 대선 출마 선언이 12년 3분기말입니다. 12년 초엔 자기가 정치 할건지 말건지 조차 말도 안했고, 중반에도 반 새누리라고 확정할만한 발언은 한 바가 없습니다. 설마 안철수의 양자대결 여론조사가 12년 중후반부터나 되서야 잡혔다는 주장을 하시는건 아니겠죠? 이 때 생긴 별명이 간철수인데 말입니다. 이건 제가 분명히 기억하는 사안입니다. 백번 양보해 문재인의 부족함이 안철수에 ... 더 보기
여론조사 잡히면서 바로 하지 않았습니다. 안철수가 대선 유력 후보로 지지율 잡히기 시작한건 서울시장 양보하고 박원순 당선된 2011년 말~12년 초 부터고, 대선 출마 선언이 12년 3분기말입니다. 12년 초엔 자기가 정치 할건지 말건지 조차 말도 안했고, 중반에도 반 새누리라고 확정할만한 발언은 한 바가 없습니다. 설마 안철수의 양자대결 여론조사가 12년 중후반부터나 되서야 잡혔다는 주장을 하시는건 아니겠죠? 이 때 생긴 별명이 간철수인데 말입니다. 이건 제가 분명히 기억하는 사안입니다. 백번 양보해 문재인의 부족함이 안철수에 투사되었다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어쨌건 안철수 본인의 명분이 문재인의 경쟁력 부족은 아니었고요. 이런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있었습니다만, 다자구도로 보면 안철수+문재인 합이 훨씬 더 컸는데, 단일화 노선이 잡힌 후엔 간신히 이기거나 지거나 하는 수준으로 축소됐지요. 이 말이 의미하는건, 안철수 지지자의 상당수가 새누리 반대세력으로의 안철수만을 원한 것은 아니란 얘기가 되겠습니다.
안철수만 없으면 민주당이 더 잘됐을거다 라고 말했다기 보단, "국민의 당이 새누리를 고꾸라 뜨렸다"는 말이 틀렸단 겁니다. 이 문제에서 국민의당과 안철수는 어느 정도 분리해서 봐야합니다. 호남 싹쓸이는 안철수 효과라기보단, 기존 다선 호남의원들의 힘이 더 크다고 볼 문제고, 안철수 효과는 비례투표 정도에서 의미를 찾아야겠지요. 그리고 어쨌거나 국민의 당이 새누리를 쓰러뜨렸다고 볼 개연성이 없습니다.
뭐 호남을 대변하던지 정치개혁을 명분으로 삼을 수 있겠죠. 근데 그런 명분이 없는 후보는 누군지 궁금해지는군요. 그 정도 명분이 없는 후보도 있습니까? 김종인을 특별히 응원하지 않습니다. 안철수를 저평가 하는거고, 안철수의 지지자들을 제가 그렇게 규정하는 겁니다. 같은 주장 펼친다고 응원하게 되는건 아니지요.

총선 결과 보고 충격먹어서 아직 관점이 서질 못했다능...

한말씀 하세영 ㅋ.

정치넷...(..)

문 전 대표는 △서울(23.3%) △광주·전라(23.5%) △부산·경남·울산(27.4%) △경기·인천(28.3%)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대전·충청·세종(21.2%)에서는 안 대표에 이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 대표는 광주·전라(26.7%)와 대전·충청·세종(22.2%)에서 1위를 차지했고 △서울 △경기·인천 △부산·경남·울산은 문 전 대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오늘자 여론조사 결과라는데; 리얼미터 꺼라서 실제로 현실을 얼마나 반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호남에서 26.7% vs 23.5%로 비토라고 ... 더 보기
문 전 대표는 △서울(23.3%) △광주·전라(23.5%) △부산·경남·울산(27.4%) △경기·인천(28.3%)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대전·충청·세종(21.2%)에서는 안 대표에 이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 대표는 광주·전라(26.7%)와 대전·충청·세종(22.2%)에서 1위를 차지했고 △서울 △경기·인천 △부산·경남·울산은 문 전 대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오늘자 여론조사 결과라는데; 리얼미터 꺼라서 실제로 현실을 얼마나 반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호남에서 26.7% vs 23.5%로 비토라고 볼 수 있는지도 사실 의문이긴 합니다.

현재 보여주는 결과로 호남 중장년층은 확실히 돌아섰지만, 호남 젊은 층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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